google-site-verification=yQqzqjUIAzfvuZa-ytPJTc9mTwmTu7VPnfwwSEAEHbs 1년 중 달이 가장 높은 날인 정월 대보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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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놀러다니기😍😍😍

1년 중 달이 가장 높은 날인 정월 대보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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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오늘은 금정 구민 운동장 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행사에 다녀와 봤어요!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 한국의 전통 행사 중 하나로, 음력 1월 15일에 맞춰서 맞이하는 행사로 이날은 한 해에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가장 길게 차이나는 날이래요.

이날에는 다양한 음식을 먹고 전통적인 놀이를 즐기고 오곡밥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오곡밥은 쌀, 보리, 팥, 콩, 기장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든 밥으로, 한 해 동안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놀이로는 낭독, 노래 부르기, 달빛 아래에서 춤추기 등이 있어요.

제가 가본 곳 들은 사물놀이로 많이 진행이 되더라구요^^

이런 활동들은 사람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오다가다 계신 어르신들과 짧은 덕담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어요.

또, 달을 모신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풍요로움과 행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한국의 지역마다 정월 대보름에 대한 행사와 풍습

 

1.강원도: 강원도에서는 '달집 태우기'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짚과 나뭇가지로 달 모양의 집을 만들어 불을 붙이는 행사로, 악운을 씻어내고 행운을 빌기 위한 풍습입니다.

2.전라도: 전라도에서는 '장고 놀이'라는 행사를 합니다. 이는 정월 대보름날 달을 모시며 춤을 추는 행사로, 달에게 한 해 동안의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3.경상도: 경상도에서는 '정월 성묘'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가족들이 모여서 선조의 묘를 찾아가는 행사로,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선조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4.제주도: 제주도에서는 '올레길 걷기'라는 행사를 합니다. 이는 정월 대보름날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걸어가는 행사로, 건강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이 끝나가는 시간에 포스팅하게된 이유는 사실 보름날인 줄도 모르고 있다가 키즈 카페 가는 길에 현수막을 보고 가게 된거라 급하게 출발 하게 되었답니다;;

늦게 출발 했지만 다행히 달집 태우기는 끝무렵에 볼수 있어서 소원은 빌고 올수 있었어요.

2025년도 정월대보름엔 꼭 미리 가서 모든 행사와 축제를 즐겨 봐야겠어요.

 

그리고 이 포스팅 보시는 모든분들 2024년도엔 바라는 바 모두 이뤄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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